늦으면 줄서야 하는 개봉동 맛집(?) -5년 동안 개봉동 살면서

2020. 5. 8. 22:06앗 이런 곳이 !!!

블루팬입니다 

 

 

코로나가 아직 없어 지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어제도 

 

저녁에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술먹고  유흥을 즐기는 모습에 

 

 

대구지역의  민감한 사안과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이는 수도권입니다 

 

 

 

맛집이라는 타이틀로  포스팅을 거의 하지 않는데 

 

한번 써볼까 합니다 

 

5년을 개봉동에 살면서  한번 가서  그리 맛은 감동적이지 않았지만 

 

 

계속가면  먹기 싫어지는 곳이 되게 많죠 

 

 

 

원인들 생각 하면 

 

1)식당 성격상  많은 문제가  주로 사장님이  주로 바뀌는 경우인데 

 

 

2) 재료를 싼것 쓴다거나 

 

 

3) 주로 MSG를 많이 넣는다 거나 

 

4) 그냥 무난한 맛 --- 미지 근한 맛 

 

 

 

 

개봉동에 살면서   이맛 저맛을 항상 보러 가면서 

 

최근 까지 잘 먹고 있는 곳  세군데를 꼽아 봤어요 

 

 

 

 

 

 

첫번째 

 

"밥집입니다 "

 

올래 전에 이름은  얌얌이었죠 

 

개봉동 사무실에서 여기 저기 옮기면서 가장 많이 간곳입니다 

 

밥집 가면 먼저 사장님들 얼굴 분위기 좋으시고 

 

깔끔 하면서  입맛 돋구는  손맛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 

 

든든 김밥입니다 

 

여기 최근에 10번정도 간것 같습니다 

 

 

제가 가는 집은 10평때의 작은 식당이지만 

 

단골 손님들이 많아서  제때에 가면  

 

 

줄서서 먹어야 한다는 겁니다 

 

 

 

 

 

잘되는 식당의 특징을 꼽는다면 

 

깨끗하고 깔끗하고  

 

맛에 있어서는 집밥의  비기를 가지고 있는 식당이 

 

대박의 비결이 아닐까여

 

 

 

 

 

세번째로 

 

개봉시장 1000원에 3개 호떡집 

 

 

개봉시장에 가면  가장 정이 많이  가는 곳이  겨울철에  줄서서 먹는  호떡집이 

 

아닌가 싶네요

 

 

저렴하면서도  맛이 있어서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 여름 되니

 

토스트랑  떡 꼬치 팔고 있어요 

 

 

 

 

가시면 알게지만 

 

토스트 1500원 

떡꼬치 1000원 

 

꼭 가면 한번 들러 주세요 

 

 

 

블로그는  돈 받고 쓰지 않습니다 

 

솔직한 정보가 여러분의 입맛을 돌아 오길 바랄뿐 ....

 

 

개봉동 파이팅 

 

곧 이곳을 떠날 준비를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