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의 불만사항

새제품을 아이스테이션 홈페이지에서 거의 50만원을 주고 샀는데 14일 이후에 내제품만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A/S센타
방문했습니다 . 증상은 부팅될때 2번 깜박이는것과 USB가 잡히는데 PMP안에 내용을 볼수 없어서 내방했는데
부천의 A/S지점장 왈 원하시면 착하증 써주는데 14일이 지났는데 본사쪽에 얘기해보라구요. 이런 일에 지겨워서 그런지 짜증스런얼굴로 말이예요 , 증상에 대해서는 펌웨어가 다르다고 하는데 다른제품과 같구요 그다음은 부품이 달라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객상담실에 얘기했더니  일단 친절하더군요, 하지만 책임회피성으로 무조건 교환/환불 불가능하다는 말만 하더군요. 전 이제품이 16일만에 다른 제품과 다르다라는걸 알게 됐구요 . 그리고 집에 자세히 보니
앞면 대각선 LCD쪽에 본드로 접착했다는것이 보이고 ,또한 케이스 쪽에 볼륨조절하는 부위에 나사가 풀려있는지 유격이 있어서 누루면 쑥 들어갑니다 . 
이제품은 본사 홈페이지에서 샀는데 수리한걸 판매한게 아닌지 참 의심스럽구요 .
인터넷 쇼핑몰에 보면 리퍼스상품이라해서 더싸게 나오던데 그게 아닌가 싶네요
 소비자 입장을 좀이 라도 생각하면 교환은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본사 전화번호는 114에 물어봐도 없더군요 , 고객센타에서 무조건 안된다하면 되는게 아닙니다 .
회신을 기다립니다 
본사가 금정역 근처에 있는걸 아는데 여직원들 한테 무조건 고객상담을 다하라고 하는건 책임회피성 생각이라 봅니다
 교환아니면 환불해주세요